
▲연정훈(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 편에서 연정훈이 나이 43세 인간 승리를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했던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 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 '의사줌치'의 안무를 선보일 댄서 4인을 선정하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각양각색 오디션 의상을 차려입고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연습하다 보니까 춤이 자꾸 늘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연정훈은 엄청난 연습량을 자랑하며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여섯 남자는 일취월장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오디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김종민은 바지까지 찢는 열정적인 움직임으로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댄스 멤버로 연정훈, 라비, 김선호, 김종민을 선정했다. 연정훈은 가장 먼저 호명됐다. 김보람 단장은 "우리 인재상에 맞는 자기 한계를 뛰어넘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1등 호명의 이유를 밝혔고, 멤버들은 "'아빠의 도전'에 성공했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