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혜선ㆍ김정윤ㆍ김영애ㆍ우진규, 나이는 숫자에 불과…'우리말 겨루기' 명승부

▲김혜선·김정윤(사진제공=KBS)
▲김혜선·김정윤(사진제공=KBS)

김혜선·김정윤·김영애·우진규가 나이를 잠시 잊고, 우리말 겨루기 명예 달인 도전에 집중했다

22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날씨와 인연이 깊은 출연자들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새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혜선과 김정윤은 "친정에 다시 돌아온 것 같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현재 쇼핑 호스트로 활약 중인 김혜선은 즉석에서 우리말 겨루기를 홈쇼핑 분위기로 연출해 모두를 놀라움에 빠뜨렸다.

김정윤은 대학교에서 방송을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근황과 함께 과거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던 사실을 밝히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김영애·우진규(사진제공=KBS)
▲김영애·우진규(사진제공=KBS)

김영애, 우진규는 국민의 안전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날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상청을 대표해 겨루기에 임했다. 두 사람은 기상청 슈퍼컴퓨터의 능력뿐만 아니라 기상청의 현장감을 자세히 전해주며 모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줬다.

하지만 우승은 단 한 조, 양보할 수 없는 우리말 명예 달인의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결과를 알 수 없는 박빙의 선두 다툼이 계속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