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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영유아ㆍ미혼모 위한 기부 "나눔활동 이어갈 예정”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이딱이야’가 23일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와 미혼모를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후원금 656만 1200원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이 네이버 댓글과 블로그 글 작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피빈 콩(개당100원)을 모아 대한사회복지회 해피빈 모금함‘태아알코올증후군이 세희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과 ‘미혼 임산모에게 전하는 출산 필수용품’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미혼모들의 출산 필수용품과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의료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관계자는 “평소 영탁님의 선행을 보며 그 마음을 닮고 싶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라며 “누구나 쉽게 후원할 수 있는 기부 플랫폼을 활용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전국에 트롯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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