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킹'(사진제공=MBN)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 사상 최초 스타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끝판왕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보이스킹’의 티저 영상, 포스터는 MBN 초대형 300억 프로젝트, 역대급 스케일의 보컬 경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이스킹'(사진제공=MBN)
사극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남진, 김연자, 진성, 김성환, 윤일상, 바다, 소향 등 심사위원 ‘킹메이커’ 7인의 모습도 흥미롭다. ‘보이스 왕국’에서 21세기로 건너온 이들은 ‘보이스킹’을 찾기 위한 여정을 펼치기 시작한다. 유쾌하고 재치 있는 티저, 포스터 콘셉트가 흥미를 유발함과 함께, “오디션 끝판왕이 온다”는 카피 문구가 경연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쓸 ‘보이스킹’의 탄생을 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MBN 역사상 가장 치열한 경연이 될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4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