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정동원 학교 선배와 임신 중 난소암 판정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사랑의 콜센타'를 찾는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만을 생각하며 쓴 각양각색 문학 작품들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이 열린다. TOP6를 향한 팬사랑 가득한 사연부터 진품명품 버금가는 붓글씨 작품까지 ‘사콜 사서함’으로 도착한 다양한 사연들을 TOP6이 함께 소개하고 낭독하는 감성 넘치는 시간이 펼쳐진다.
정동원은 '학교 선배'와 통화를 하게 된다. 정동원은 신청자가 학교 선배라는 말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깍듯하게 인사하면서도 신청자가 "정동원의 학교생활을 폭로할 게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하자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내 곧 학교 선배의 거침없는 폭로 내용이 이어지자 정동원은 손으로 크게 엑스(X)표를 그리며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집중시켰다.
임영웅 앞으로는 도착한 사연의 주인공은 “임신 중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라는 가슴 아픈 사연이 도착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힐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