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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펫 푸드 황금손 자매, 반려견 위한 베이커리 '멍멍 테이블'

▲생방송 오늘저녁 MC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MC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펫푸드 역사를 쓰고 있는 황금손 자매를 '오늘저녁'이 소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대한민국 황금손'으로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을 판매하는 펫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최연희, 최서희 자매를 만난다.

두 사람의 베이커리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에 폭신폭신한 자태 자랑하는 도넛, 컵케이크, 마카롱, 마들렌이 있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간식들이 모두 반려견을 위한 음식이라는 점에서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반려견을 위해 못 만드는 음식이 없는 최연희, 최서희 씨는 수 년 전, 반려견 쇼핑몰에서 근무하며 소비자들의 불만에 응대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사료 회사에 문의를 했던 경험이 지금의 두 사람을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베이커리는 밀가루, 초콜릿, 견과류 등 반려견이 먹을 수 없는 재료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황금손 자매가 만드는 펫 푸드는 색다른 재료들이 사용된다. 보기에만 좋은 게 아닌,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영양까지 완벽하게 배합한다는 게 수제 펫 베이커리의 인기 비결이다. 지금까지 황금손 자매를 거쳐 간 펫푸드 수강생만 무려 700명 이상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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