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밴드 '씽씽' 출신 이희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씽씽밴드' 출신 소리꾼 이희문이 나이 46세 '두 얼굴의 아들'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로운 아들로 국악인 소리꾼 이희문이 출연했다. 그는 붉은 눈 화장과 심상치 않은 옷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희문은 화려한 의상으로 가득찬 드레스룸부터 예술적 감성이 느껴지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깜짝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이희문의 집에는 그의 제자들이 도착했다. 이희문은 남자 소리꾼으로 살아남기 위해 노력과 파격적인 공연을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