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령 윤석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예령이 나이 56세 생일파티를 사위 윤석민, 딸 김수현과 카라반이 있는 글램핑 캠핑장에서 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과 윤석민 가족이 김예령의 나이 56세 생일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캠핑 초보 김예령을 위해 글램핑장을 떠났다. 김예령은 생전 처음 보는 카라반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예령은 "정말 신기했다"라며 "제대로 여행을 떠난 적이 없다. 촬영 때문에 해외를 다닌 게 전부였다"라고 밝혔다.
윤석민은 신혼여행도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는 김예령에게 "남자친구 생기기 전까진 제가 모시고 다니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모님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