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조용필의 'Q'로 황치열 등 '슈가6'를 꺾고 '미스터트롯' TOP6에게 승리를 안겼다. 이어 '사랑의 콜센타' 1주년 돌잔치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ㆍ영탁ㆍ이찬원ㆍ정동원ㆍ장민호ㆍ김희재가 장르불문 달콤남 황치열ㆍ이석훈ㆍ나윤권ㆍ윤형렬ㆍ정세운ㆍ신성 등 '슈가6'와 봄맞이 '고막남친 특집'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영웅은 TOP6가 2:3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대결에 나섰다. 그의 상대는 가수 이석훈이었다. 이석훈을 상대로 임영웅은 조용필의 'Q'를 선곡했다. 감성이 가득한 임영웅의 노래를 듣던 이석훈은 황치열에게 "우리와 아예 결이 다른 가수"라고 칭찬했다.
임영웅은 100점을 받았고, 이석훈은 '고맙소'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91점에 그쳐 TOP6에게 동점을 허락했다. TOP6는 럭키박스에서 +2승을 뽑아 최종 승리를 거뒀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언택트 관객들과 함께한 '1주년 돌잔치' 특집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