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큐레이터 김정원(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북큐레이터 김정원이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집중력과 진지함으로 '진품명품'에 첫 출연에 적극적으로 고미술품 감정에 나섰다.
김정원은 4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좋은 책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하는 북 큐레이터 겸 방송인"이라며 김정원을 소개했다.
김정원은 '진품명품' 첫 출연임을 밝히면서 "눈치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감정위원들의 눈치를 잘 살펴보면서 감정가를 맞혀보겠다"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원과 함께 배우 김형자, 방송인 브루노가 함께 출연했다. 아악정수 음반집, 동사첩, 퇴침 등이 감정 물품으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