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4회 엔딩(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빈센조'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15회 예고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방송은 송중기는 이탈리아 킬러에게 붙잡히는 모습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4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가 이탈리아에서 찾아온 킬러에게 쫓겼다. 빈센조는 자신을 쫓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홍차영(전여빈)을 다른 곳으로 잠시 내보냈다.

빈센조를 죽이기 위해 이탈리아 킬러들이 찾아온 것. 빈센조는 막다른 장소로 이들을 유인했고, 그 중 한사람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빈센조는 파올로가 보낸 일당으로 예상했다.

빈센조를 노리던 킬러는 또 다른 일해이 있었고, 빈센조는 제압하고 있던 이를 놓아줬다. 복부와 머리를 가격 당한 빈센조는 그대로 주저 앉았고, 빈센조에게 총구가 겨눠졌다. 빈센조는 죽을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