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뜻 밖의 플란체 王, '순간포착' 캡틴 아메리카 고등학생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플란체 고등학생(사진제공=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플란체 고등학생(사진제공=SBS)

뜻 밖의 플란체 끝판왕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등장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플란체에 흠뻑 빠진 고등학생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괴물급 버티기 실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고등학교로 향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승윤(19) 군이 주인공이다.

이 군은 중력을 거부하고 땅으로부터 몸을 일직선으로 띄우는 맨몸 운동의 끝판왕, '플란체' 동작의 끝판왕이다. 맨몸 운동의 하나인 플란체지만 필요한 힘과 노력은 상상 그 이상이다. 웬만한 기계체조 선수들에게도 어려운 기술을 오로지 집념 하나로 독학했다.

학교에서는 평범한 3학년 문과생이지만, 교문을 벗어나면 길거리, 놀이터, 공원, 눈길이 닿는 곳 그 어디에서든 '멋짐'이 대령한다. 그러나 "멋이 중헌디"를 외치는 내면에는 누구 못지않은 피, 땀, 눈물의 노력이 담겨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