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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사이판ㆍ티니안섬ㆍ마나가하섬, 휴양의 천국 북마리아나 제도

▲'세계테마기행' 사이판(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사이판(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사이판, 티니안섬, 마나가하섬 등 휴양의 천국 북마리아나 제도로 떠난다.

19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푸른 바다 위 펼쳐진 또 다른 세상,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섬나라로 떠난다.

세 개의 유인도 중 하나인 사이판섬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주도이자 원주민인 차모로족이 가장 많이 사는 곳. 다채로운 색을 품고 있는 해변, 마이크로 비치(Micro Beach)를 거쳐 ‘사이판섬의 진주’라 불리는 마나가하섬(Managaha Island)에서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눠본다.

▲'세계테마기행' 사이판(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사이판(사진제공=EBS1)
사이판섬에서 가까운 티니안섬(Tinian Island)으로 향한다. 고대 차모로 왕족의 전용 해변이었던 타가 비치(Taga Beach)에서 헤엄을 즐기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해본다. 정글에서 티니안섬의 특산물인 도니 살리(Donni Sali)를 수확해보고, 도니 살리를 주제로 한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Tinian Hot Pepper Festival)에서 화끈한 차모로족의 맛과 전통 공연을 즐겨본다.

티니안섬은 태평양 전쟁의 주요 격전지이기도 하다. 전쟁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산호세 마을(San Jose Village)의 주민들을 만나 생생한 그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시 사이판섬으로 돌아와 전 세계 다이버들이 찾아오는 사이판섬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그로토(Grotto)로 향한다. 그로토는 사이판섬 북부에 있는 천연 해식동굴. 물속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하며 구석구석을 유영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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