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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행복한 나라, 스리랑카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스리랑카로 떠난다.

22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푸른 바다 위 펼쳐진 또 다른 세상,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섬나라로 떠난다.

세계적인 탐험가 마르코 폴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 극찬한 나라, 스리랑카(Sri Lanka)로 향한다. 스리랑카는 ‘찬란하게 빛나는 섬’이라는 뜻. 그만큼 찬란한 문화유산과 빛나는 자연 풍광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섬나라다. 여정은 스리랑카 최북단의 항구 도시, 자프나(Jaffna)에서 시작한다. 항구 도시에 왔으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자프나의 어시장에 방문해 활기 넘치는 경매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곳의 한 어부를 만나 함께 배를 타고 바다낚시도 해본다.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사진제공=EBS1)
매년 1월 중순이 되면 스리랑카 북부에서 퐁갈 축제(Pongal Festival)가 열린다. 퐁갈 축제는 한 해 농사의 결실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는 추수 감사 축제. 주민의 집에 초대받아 퐁갈 축제를 즐기는 방법을 배워본다. 스리랑카 북동쪽에 위치한 트링코말리(Trincomalee)에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에게 타밀족 전통 결혼식에 초대받게 된다. 화려한 사원 안에서 진행되는 타밀족 전통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성지 카타라가마(Kataragama). 국교인 불교는 물론 힌두교와 이슬람 사원까지 모여있는 카타라가마 사원(Kataragama Temple)에서 서로 종교와 문화가 다르지만, 배척하지 않고 공존하는 스리랑카 사람들의 포용을 배워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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