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사진제공=KBS 2TV)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2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 집밥퀸 오윤아가 메뉴 개발에 나선다.
이날 오윤아의 VCR이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윤아 아들, ‘편스토랑’의 귀염둥이 민이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얼굴이 많이 슬림해진 민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민이 살 빠졌다”, “눈바디가 달라졌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오윤아는 2021년을 맞아 민이 몸무게 10kg 감량을 새해 목표로 세운 바 있다. 민이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침 얼마 전 민이를 위해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가면서 민이가 집의 3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많이 움직일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엄마 오윤아의 노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는 것일까. 민이의 체지방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민이의 컨디션도, 표정도 한층 좋아졌다.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민이가 혈색도 더 좋아졌다”며 함께 기뻐했다고 한다. 이어 민이의 체중이 공개된 순간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라워했다.
이 날 더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은 엄마 오윤아의 사랑이 가득 담긴 민이만의 특별 다이어트 비법이었다. 민이의 살이 빠질 수밖에 없는 다이어트 필살기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는 감탄이 터져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