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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미우새)' 박수홍 엄마 휴식기…나이 35세 김옥빈 "난 결혼 상대로서 95점"

▲'미운우리새끼' 김옥빈(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김옥빈(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박수홍 엄마가 휴식기에 들어갔다. 스페셜 MC로는 ‘액션 퀸’ 배우 김옥빈이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OC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하는 김옥빈이 나와 어머님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태성 어머님은 귤 러버인 김옥빈을 위해 귤을 선물로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액션 스타답게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가장 설레는 순간에 대해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가서 운동을 하는데 해질녘 시간이 좋다. 매일 같은 장소에서 석양을 볼 때 가장 설렌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종국이 자신의 집 방안에 홈트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후 진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신동엽이 '근육있는 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몸은 성실함을 보여주는 척도”라며 매일 관리하는 모습이 좋다고 답했다. 또한 그녀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걸로 방을 채운다면 '필라테스 기구'로 채우고 싶다"고 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 채서진과 함께 생활하는 김옥빈은 주방 일 외에 나머지 일은 본인이 다 하는 편이라며, 결혼 상대로서 자신에게 95점이라는 점수를 매겨 눈길을 끌었다. 본인만의 무기가 무엇이냐고 묻자 "그냥 내 자신인 것 같다. 나는 친구 같은 사람을 원한다. 친구처럼 우정을 나누는 관계가 된다면 평생을 지루하지 않게 해 줄 자신이 있다"고 대답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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