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존왕 시즌2' 영훈, 대나무 활쏘기…육준서 부상 투혼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생존왕 시즌2’의 ‘팀 김병만’이 1위 일본 팀의 타깃 견제를 뚫고, 대나무 활쏘기 대결과 마지막 정글 탈출 레이스에서 판도를 뒤집기 위한 눈물겨운 사투를 시작한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 시즌2’에서는 ‘활쏘기 대결’과 정글에서의 마지막 최종 생존 미션인 ‘정글 탈출 깃발 릴레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4개국 생존 강자들이 ‘120kg 통나무 씨름’을 끝내자마자 곧바로 다섯 번째 미션인 ‘활쏘기 대결’에 돌입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각 팀 대표가 한 명씩 출전해 과녁에 총 3발을 쏘아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때 현재 깃발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일본 ‘팀 요시나리’가 대진 순서 결정권을 쥐게 되자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한국 ‘팀 김병만’을 첫 번째 주자로 지목하며 도발한다.

육준서가 “우리 왜 이렇게 견제해?”라며 황당해하자 영훈 역시 “우리? 또 우리라고?”라며 맞장구 친다. 일본 팀의 신야는 “한국팀은 꽤 강하다. 빨리 눌러두지 않으면 초대 생존왕인 김병만의 지식과 생존력이 살아날 것 같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라며 노골적인 견제 심리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팀 코리아의 자존심을 걸고 명사수로 나선 이는 더보이즈 영훈이다. 과거 아육대 양궁 종목에서 ‘퍼펙트 골드(엑스텐)’를 기록했던 영훈은 “활쏘기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 제가 무조건 1등을 하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영훈의 손에 쥐어진 것은 평소 익숙한 현대식 양궁 활이 아닌, 원시의 탄성을 그대로 품은 투박한 대나무 전통 활이다. 김병만과 육준서가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영훈의 명사수 DNA가 정글의 원시 장비 앞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생존왕 시즌2'(사진출처=TV CHOSUN)
이어 정글에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최종 생존 미션 ‘정글 탈출 깃발 릴레이’가 펼쳐진다. 단 한 번의 승부로 꼴찌팀도 단숨에 1위로 역전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와 함께 1등 팀에게는 깃발 3개 획득 및 푸짐한 만찬이라는 거대한 베네핏이 예고된다. 그간 굶주림에 지쳐있던 4개국 생존자들은 연신 “배고파”를 외치며 눈에 불을 켠다.

마지막 정글 레이스를 앞둔 ‘팀 김병만’의 대장 김병만은 “첫 미션에 1등을 하고 나서 자만했었다. 깃발 개수를 보고 나니 정신이 바짝 들었다”라며 극도의 압박감을 토로한다. 이에 육준서가 “서로를 믿자”라며 팀원들을 독려하자 영훈은 늑대처럼 포효하는 더보이즈의 안무 모션을 활용해 팀원들의 이름을 딴 ‘김육만 파이팅’ 구호를 우렁차게 선창하며 침체된 사기를 끌어올린다. 영훈은 “속으로 정말 악이 가득 찼었다. 이번 팀 미션만큼은 무조건 찢어버려야겠다는 생각뿐”이라며 야수성을 드러낸다.

김병만은 13년 차 정글 신(神)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나무 구조만 슬쩍 봐도 어떻게 해체해야 최단 시간이 나올지 딱 견적이 나온다”라며 독보적인 전략을 예고한 것. 미션이 시작되었음에도 김병만 팀 구역에서만 기이할 정도로 아무런 소음이 나지 않자 현장의 타국 생존자들은 “대체 무슨 일이냐”라며 술렁이기 시작한다.

여기에 차가운 강물 속에 거침없이 뛰어들며 눈빛 하나 흔들리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가는 영훈의 사투와 극심한 신체적 통증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육준서의 눈물겨운 부상 투혼이 더해지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