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합정동 묵은지말이 김밥 달인+연남동 치킨카츠 달인, '은둔식달' 맛과 정성은 기본

▲서울 합정동 '난' 묵은지말이 김밥 달인(사진제공=SBS)
▲서울 합정동 '난' 묵은지말이 김밥 달인(사진제공=SBS)

'은둔식달' 묵은지말이 김밥 달인과 치킨카츠의 달인을 찾아 '생활의 달인'이 마포구로 향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마포구의 숨은 달인들을 찾아나선다. 먼저 합정동에 엄마의 따뜻함이 가득담긴 특별한 김밥을 찾았다.

해남에서 직접 담근 묵은지를 이용해 김이 폴폴 나는 비법 양념밥에 씌운 묵은지말이 김밥이다. 정성스레 담근 묵은지는 이 특별한 밥의 치트키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는 맛뿐만 아니라 코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서울 연남동 '카쿠시타' 치킨카츠의 달인(사진제공=SBS)
▲서울 연남동 '카쿠시타' 치킨카츠의 달인(사진제공=SBS)

다음으로 연남동으로 이동한다. 그곳엔 큼직한 크기에 한 번 놀라고, 그 맛에 두 번 놀라는 음식이 있다. 돈가스처럼 생겼지만 닭다리를 이용해 만든 치킨카츠다.

최한빛(40, 경력 20년) 달인은 수비드 기법에서 착안한 튀김 방법을 이용해 두껍지만 부드럽고, 육질 가득한 치킨카츠의 맛을 낸다. 여기에 달인이 만든 특제 소스까지 곁들이면 환상의 조합이 완성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