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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하, 아이+부모 사로잡은 태권도장 대부 '공감대 형성'

▲'병아리 하이킥' (사진제공=MBN)
▲'병아리 하이킥' (사진제공=MBN)
방송인 하하가 태권도장 대부로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하하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N, NQQ 새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서 태권도장의 대부로 출연해 병아리 관원들과 성공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또 부모들의 육아 고충에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등 시청자들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하하는 첫 번째 병아리 최태혁 어린이의 엄마로 등장한 방송인 현영과 약 10년 만의 재회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현영은 오랜만에 만난 하하가 세 아이 아빠가 됐다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추억이 많은 사이에서 근황토크가 필요한 사이로 전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신장 221cm의 전 농구선수 하승진의 등장에 “하 씨 집안의 기둥”이라며 버선발로 맞이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하승진의 품에 쏙 안기는 귀여운 모습으로 두 사람의 신장 차를 더욱 극대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하하는 방송 내내 병아리 관원들을 살뜰히 돌보며 세 아이 아빠의 위엄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태권도장의 낯선 환경에 울음을 터뜨린 키즈모델 이로운 어린이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던 하하는 “아이가 똑똑해서 조심하는 것”이라며 “마음의 문만 열리면 오히려 더 이곳을 즐거워할 것”이라고 사려 깊은 응원을 보냈다.

이후로도 하하는 태권도장 개관식을 통해 베테랑 진행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본격적인 사범단의 수업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해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아이들의 적응을 도왔다.

MBN, NQQ 신규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관원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태권 성장 버라이어티로, 하하는 태권도장 '대부'로서 병아리들의 멘탈을 책임지며 정신적 지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하하가 출연하는 MBN, NQQ 신규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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