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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2', 오나라 출연 예고…임시완과 경주 양동마을 뒷동산 GO

▲배우 오나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나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나라가 '바퀴달린집2' 출연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2'에서는 공효진, 오정세와 함께 포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5월 7일 방송분의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선 경주 양동마을 뒷동산으로 향한 '바퀴달린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오나라가 출연을 예고했다.

오나라는 밝은 웃음으로 역대급 흥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진짜 에너지 넘치시네요"라며 오나라의 흥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오나라는 "지칠 것 같지? 이 에너지로 쭉 간다"라며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바퀴달린집' 멤버들도 오나라의 흥에 옮은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성동일은 "이렇게 몇 분만 쉬자"라며 잔뜩 지친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오나라가 출연하는 '바퀴달린집'은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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