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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아파트서 즐기는 라면 플렉스…남편 문재완 '즉석라면조리기' 구입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즉석라면조리기'를 구입, 아파트에서 라면 플렉스에 나선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남편 문재완의 ‘뱃살 감량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의 아파트에는 택배가 도착했다. 이에 문재완은 택배를 풀었고 '즉석라면조리기'가 들어있었다.

이지혜는 "혈압이 오른다"라며 "왜 라면조리기를 샀냐"라고 따졌다. 이에 문재완은 "플렉스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라면을 먹겠다는건 아니다. 유튜브 먹방을 위한 콘텐츠 목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오빠는 세무사인데 왜 먹방을 하냐"라며 답답해 했다.

문재완은 "하나 더 주문한 게 있다. 사실 너무 갖고 싶었다"라며 라면 계량기를 보여줬다.

문재완은 "평소에 태리 장남감 외에는 돈을 스는게 없다. 이건 6900원이다. 라면별로 물 넣는 용량을 알려준다"라며 "라면조리기는 원래 40만원 정도 하는데 렌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지혜는 "뱃살을 빼서 둘째를 임신하고 하면 라면 매일 먹게 해주겠다"라고 선언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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