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4세 배우 김민정이 나이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과 결혼 30주년 기념 리마인드 촬영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민정 부부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53년차 배우 김민정이 남편 신동일과 출연해 알콩달콩 케미를 발산한다. 이들 부부의 영상을 지켜본 이성미는 "정말 못보겠다"라며 두눈을 손으로 가려버린다.

신혼같은 황혼을 보내는 두사람은 햇살 좋은 어느날 두번째 결혼생활 30주년을 기념해 셀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해 준비를 한다. 김민정은 남편 신동일에게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맙고 당신은 나의 태양이고 당신은 나의 신이야"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한다.

김민정 부부의 특별한 일상이 '퍼펙트 라이프'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