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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나이 42세, 여수 감성돔 낚으러 '도시어부'와 함께 출격…승자는?

▲'도시어부'(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사진제공=채널A)
나이 42세 박광재가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이 박진철 프로와 함께 여수로 감성돔 낚시 대결을 위해 떠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회에서는 박광재가 감성돔 낚시 전문이라고 밝히며 새 어부 자리를 향한 뜨거운 욕망을 뿜어냈다.

이날의 대상어종은 감성돔으로, 시즌3의 첫 바다 출조인 만큼 도시어부들의 의욕이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올랐다고. 특히 박 프로는 ‘도시어부’의 신기록인 52cm를 넘기 위한 야심찬 의욕을 드러내며 오랜만에 ‘명인’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각오를 펼쳤다.

또한 박광재는 “감성돔은 내 전문이다. 얼마 전에 추자도에 다녀오기도 했다”라며 무한 자신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5짜 나오면 고정인 거죠? 드라마, 영화 안 해도 됩니다.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왔습니다”라며 욕망을 뿜어냈다.

출조에 나서기 전 이태곤은 박광재를 향해 “작정하고 왔네. 진짜 고정하겠는데?”라며 심상치 않은 예감을 드러내고, 이수근은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라며 이상 기운을 감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어부들은 이날 방송에서 감성돔 4짜에 도전하며 황금배지를 노린다. 오랜만의 바다 출조인 만큼 작은 잡어에도 반가워하는가 하면, 열정을 한껏 끌어올리며 바다를 접수하기 위한 양보없는 승부를 펼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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