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미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미스, 캐시트럭, 콰이어트 플레이스 2, 크루엘라, 아이들은 즐겁다, 파파로티, 완득이, 토치우드 : 미라클 데이등을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은 알렉상드르 웨터, 파스칼 아르비요, 이사벨 낭티가 출연하는 '미스'이다. 동네 복싱장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지긋지긋한 매일을 보내던 알렉스.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고, 자신의 오랜 꿈을 기억해낸다.
▲'영화가 좋다' 캐시트럭(사진제공=KBS 2TV)
'요주의 픽'은 '캐시트럭'과 '콰이어트 플레이스 2', '크루엘라'이다. 제이슨 스타뎀, 스콧 이스트우드, 조쉬 하트넷이 출연하는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영화가 좋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사진제공=KBS 2TV)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노아 주프가 출연한다.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한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집 밖으로 나선다.
▲'영화가 좋다' 크루엘라(사진제공=KBS 2TV)
'크루엘라'는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이 출연한다.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한 여자가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뒤집을 파격 아이콘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영화가 좋다' 아이들은 즐겁다(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이경훈, 박예찬, 홍정민이 출연하는 '아이들은 즐겁다'이다. 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한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영화가 좋다' 파파로티(사진제공=KBS 2TV)
'1+1'은 '파파로티'와 '완득이'이다. 한석규, 이제훈이 출연하는 '파바로티'는 한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의 음악 선생님이 된 남자와 천부적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건달인 학생이 스승과 제자로 만난다.
▲'영화가 좋다' 완득이(사진제공=KBS 2TV)
김윤석, 유아인이 출연하는 '완득이'는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문제아 고등학생에게 오지랖 넓은 선생님이 무한한 관심을 보인다.
▲'영화가 좋다' 토치우드 : 미라클 데이(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존 바로우맨이 출연하는 '토치우드 : 미라클 데이'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인류 사망률 0%의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자 영국 왕실 직속 기관 ‘토치우드’에서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