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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박술녀 한복 패션쇼 핵심 모델…1억 한복+수제 색동 마스크 공개

▲박술녀 조권 (사진제공=KBS)
▲박술녀 조권 (사진제공=KBS)

조권이 박술녀의 1억 한복을 입고 글로벌 한복 패션쇼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한복 대통령 박술녀의 글로벌 한복 패션쇼 리허설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식 장인 심영순, 아이돌 조권, 배우 정혜선, 박정수, 박준금, 박해미, 전광렬 부부 등 역대급 모델들과 스태프를 포함 150여 명이 참여한 블록버스터급 야외 한복 패션쇼가 그려졌다. 한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씨름 황제 이만기는 신라시대 왕의 위엄을 뽐냈고, 영암군씨름단의 김기태, 윤정수, 허선행은 기품 있는 조선 선비로 변신했다.

박술녀는 이번 쇼를 위해 전통 한복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수제 색동 마스크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박술녀가 섭외에 공을 들인 조권의 매력적인 한복 자태에 출연진들의 감탄사가 터져 나온 가운데, 조권의 의상이 1억 원을 훌쩍 넘었다.

한복 패션쇼 현장 영상을 보던 양치승이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선생님,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라며 박술녀에게 서운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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