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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나이 70세에 아내와 부부싸움…김희철ㆍ지상렬ㆍ박준규에 한풀이

▲배우 장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광(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70세 배우 장광이 지상렬, 박준규, 김희철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집에 놀러온 지상렬, 박준규, 장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장광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였고, 그는 아내와 한바탕 부부싸움을 하고 왔다고 고백했다.

장광은 그동안 아내들에게 묵혀둔 설움을 쏟아내며 폭발했다. 그러자 나머지 세 사람은 "오늘 만큼은 절대 지면 안 된다"라며 귀가를 만류했다. 말리지는 못할망정 점점 더 심각해져 가는 기류에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은 탄식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장광의 아내가 전화를 걸었고, 장광을 제외한 세 사람은 아수라장이 됐다. 위기에 놓인 '김희철 하우스'를 보며 '미우새' 어머니들마저 긴장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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