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청' 시즌1 마지막회 김완선, 나이 53세 숨겨둔 손맛…강수지ㆍ김부용 '감동' 팟국(파국) 레시피 공개

▲불타는청춘 종영 김완선 파국(팟국)(사진제공=SBS)
▲불타는청춘 종영 김완선 파국(팟국)(사진제공=SBS)

'불청' 시즌1 마지막회에서 김완선이 53세의 나이에 팟국(파국) 레시피를 공개하며, 강수지와 김부용을 감동하게 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시즌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원년 멤버들이 대거 참석한 홍천 여행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오랜만에 뭉친 청춘들은 강수지의 '최애' 게임 '바니바니'부터 안혜경이 새 친구로 왔을 때 했던 '물병 던지기'까지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이어 김완선은 삼척 여행에서 실패했던 팟국 요리 재도전에 나섰다.

이전에 김완선 요리 맛을 본 적 있는 청춘들은 반신반의하는 눈치였지만, 완선은 "이번에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라며 의지를 내비쳤다. 완성된 팟국 비주얼에 기대감 없이 맛보던 청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초간단 레시피로 예상 밖의 맛을 냈기 때문.

청춘들은 연신 "국물 리필"을 외쳤고, 심지어 반찬 가게를 운영 중인 부용까지 레시피를 욕심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가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