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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광고, TV서 사라진 지 2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유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소주 광고가 2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유가 '옥문아'에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허재와 두 아들 허웅, 허훈이 출연했다. 이날 "1995년 이후 TV에서 사라졌던 소주 광고가 2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유는?"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정형돈은 알코올 도수가 낮아진 것 같다라고 했고 허재에게 답을 토스했다. 이에 허재가 알코올 도수가 낮아졌다고 답했고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17도 이상 주류른 광고 금지인데 최근 알코올 도수가 16.9도까지 낮아지면서 광고가 가능하게 됐다. 최근 소주 회사 간 도수 낮추기 경쟁이 본격화 되며 현재 TV 광고는 가능해졌지만 광고 속 술 마시는 모습은 음주 행위를 미화하는 모습으로 간주되어 금지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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