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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나이 3살 형 양준혁에 여자친구 만드는 법 전수 받아(퍼펙트라이프)

▲'퍼펙트라이프' 심권호(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심권호(사진제공=TV조선)
나이 50세 심권호가 나이 53세 양준혁에게 연애 꿀팁을 전수받는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레슬링의 神' 심권호가 출연해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양준혁에게 과 절친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반 백 살'이 된 심권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심권호가 노래를 흥얼거리며 어딘가로 향하자 현영은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만나러 가는 건 연애 초기나 썸 타는 상대같다"며 심권호의 공개 연애가 시작되는 건 아닐까 기대감을 드러냈다.

▲'퍼펙트라이프' 심권호(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심권호(사진제공=TV조선)
심권호는 올해 늦장가를 가며 품절남 대열에 '드디어' 합류한 양준혁과 만난다. 만나자마자 '초딩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갑자기 레슬링 대결에 돌입, 세기의 레슬링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내로 인해 '아재미'를 조금 탈출한 양준혁은 심권호에게 자신의 연애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첫째, 절대 삐지지 말 것", "둘째, 노후를 준비할 것" 등등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이를 보고 심권호에게 땅, 연금, 건물 등에 관해 무한 질문하며 결혼정보 회사의 설계자로 빙의해 큰 웃음을 안겼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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