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펙트라이프' 심권호(사진제공=TV조선)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레슬링의 神' 심권호가 출연해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양준혁에게 과 절친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반 백 살'이 된 심권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심권호가 노래를 흥얼거리며 어딘가로 향하자 현영은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만나러 가는 건 연애 초기나 썸 타는 상대같다"며 심권호의 공개 연애가 시작되는 건 아닐까 기대감을 드러냈다.

▲'퍼펙트라이프' 심권호(사진제공=TV조선)
양준혁은 "첫째, 절대 삐지지 말 것", "둘째, 노후를 준비할 것" 등등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이를 보고 심권호에게 땅, 연금, 건물 등에 관해 무한 질문하며 결혼정보 회사의 설계자로 빙의해 큰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