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드라마 '마우스' 시즌2 암시 쿠키영상…정바름(이승기) 한서준(안재욱) 죽었다→후속 '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 '마우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정바름(이승기)이 한서준(안재욱)을 죽이고 뇌 수술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또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쿠키영상이 공개됐다. '마우스' 후속은 장기용·혜리 주연의 '간 떨어지는 동거'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 최종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이 모든 사건의 범인이라고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무치(이희준)와 오봉이(박주현)는 복수심에 정바름을 죽이려 했으나, 최홍주(경수진)의 도움으로 자수할 수 있었다.

최홍주는 정바름의 연쇄 살인 뒤에는 사이코패스를 이용해 사이코패스 유전자 태아 낙태법을 통과시키려던 최영신(정애리) 비서실장이 있다고 폭로했다. 최홍주는 모든 진실을 폭로하고, 자신 역시 정바름을 이용해 사이코패스들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정바름은 사형 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는 난동을 일으켰고, 친구의 도움으로 자신의 아버지 한서준(안재욱)의 방에 들어갔다. 한서준은 "내 아들 자랑스럽다"면서 정바름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정바름은 준비된 흉기를 이용해 한서준을 살해했다.

정바름은 뇌 수술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었고, 고무치와 오봉이에게 미안하다고 사죄했다.

방송 이후에는 짧은 쿠키영상이 공개됐다. 한 의사가 성요한(권요한)의 뇌를 정바름에게 이식했던 것처럼 신원 미상의 누군가에게 뇌를 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마우스' 종영 이후 방송되는 후속 드라마는 장기용·혜리 주연의 '간 떨어지는 동거'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 목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