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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톱스타 최태준, 레어템 향한 열정 폭발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사진제공=㈜가딘미디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사진제공=㈜가딘미디어)
매니저 김선혁도 모르는 최태준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 15, 16회에서는 최태준(후준 역)이 자신의 행복한 취미 생활에 최수영(이근영 역)을 끌어들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이근영(최수영 분)은 후준(최태준 분)의 펜트하우스에 얹혀살게 됐다. 이후 스태프들의 눈을 피해 조심스럽게 펜트하우스를 들락날락한 그녀는 집 청소와 잡일을 도맡으며 미묘한 동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20일 공개된 장면에는 이근영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후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다급한 표정으로 이근영에게 SOS를 요청 후 그녀를 태우고 의문의 장소로 향한 후준은 돗자리와 담요를 안겨주며 10시간 대기 미션을 준다.

이근영은 불만을 내비치며 돌아서려 하지만 후준은 레어템을 향한 열정을 드러낸다. 특히 톱스타와 안티팬으로 어디를 가나 주목받는 두 사람은 시선을 피하기 위해 헬멧까지 장착하며 의지를 불태운다고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끝없는 기다림 속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일어난다. 헬멧을 쓴 채로도 존재감을 뽐내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본방송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 한 회에 30분 분량으로 금요일 2회, 토요일 2회씩 네이버TV와 V-LIVE에서 방송된다. 글로벌 플랫폼 iQIYI(아이치이), VIKI(비키),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JP)에서는 한 회에 60분 분량으로 매주 금, 토요일 동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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