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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박효진ㆍ이성수 교수가 전하는 식도암의 모든 것

▲'명의' 식도암(사진제공=EBS1)
▲'명의' 식도암(사진제공=EBS1)
'명의' 박효진, 이성수 교수와 함께 식도암의 원인 및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21일 방송되는 EBS '명의-넘쳐서 생기는 병, 식도암'에서는 일상 속 작은 습관에서 시작해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식도암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주는 맵고 뜨겁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 하지만 그런 음식들이 식도로 넘어가면서 식도가 손상된다. 식도 손상이 반복되면 암까지 진행될 수 있다.

▲'명의' 식도암(사진제공=EBS1)
▲'명의' 식도암(사진제공=EBS1)
반대로 위에서 넘어오는 위산 때문에 식도가 손상되기도 한다. 해마다 증가하는 역류성 식도 염 환자. 서구화된 식습관과 밥을 먹고 바로 눕거나 술을 마시는 습관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은 이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가 됐다. 그러나 이 역시 방치하면 식도암의 원인이 된다.

식도암은 초기엔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고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심각한 단계에 이르는 병이다.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만이 식도암을 예방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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