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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신유·최진희·금잔디·김수희·주미·이자연·김용임·강민주·한혜진·박애리·김국환 등 나이·성별 초월 가요무대 출연진 '가요의 시련 1950'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가요무대'(사진제공=KBS1)
박구윤, 조항조, 신유, 김상배, 최진희, 금잔디, 설운도, 김수희, 주미, 배일호, 이자연, 김용임, 강민주, 박윤경, 한혜진, 박애리, 김국환 등 가요무대를 빛낸다.

24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03회는 '가요의 시련 1950'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박구윤은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으로 오프닝을 열며 조항조는 신세영의 '전선가곡', 신유는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김상배는 손인호의 '비 내리는 호남선', 최진희는 박재홍의 '향수'를 부른다.

이어 금잔디는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설운도는 도미의 '비의 탱고', 김수희는 안정애의 '대전블루스', 주미는 박신자의 '댄서의 순정', 배일호는 명국환의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를 열창한다.

가요협회장 이자연은 김정애의 '늴리리 맘보', 김용임은 심연옥의 '한강', 강민주는 최숙자의 '모녀기타', 박윤경은 송민도의 '나 하나의 사랑', 한혜진은 나애심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박애리는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했고 마지막으로 김국환은 최갑석의 '삼팔선의 봄'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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