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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동ㆍ안원중ㆍ장송호ㆍ안기백, 불꽃 튀는 대결의 승자는?

▲'보이스킹'(사진제공=MBN)
▲'보이스킹'(사진제공=MBN)
가수 황기동과 벨리댄스 챔피언 안원중, 꺾기 신동 장송호와 안기백의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7회에서는 벨리댄스부터 통기타 연주까지, 퍼포먼스 맛집이 열린다.

먼저 비보이 출신 가수 황기동과 세계 벨리댄스 챔피언 안원중이 역대급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그중 비트박스로 무대의 포문을 연 황기동은 노래 도중 고난도 비보잉 기술까지 펼치며 킹메이커와 청중 평가단의 소름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안원중은 세계를 제패한 벨리댄스로 현장 모두의 혼을 쏙 빼놓았다.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는 물론 기본인 노래까지 놓치지 않은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이 현장의 긴장감을 더했다.

‘보이스킹’의 샛별, 10대 참가자들 역시 만만치 않은 무대를 준비해왔다. 꺾기 신동 장송호는 1라운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댄스를, 효자 통기타 싱어 안기백은 통기타 감성을 극대화한 김광석 노래를 준비해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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