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시즌2 종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온앤오프'가 시청자들에게 종영 인사를 건넸다.

2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와 성시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윤아의 '사적 다큐'가 끝난 뒤 성시경은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던 것 같은데 아쉽지만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부터 MC를 맡았던 엄정화는 "매주 보고 싶은 사람들의 일상을 깊게 들어가 빨리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또 시청자 여러분과 교감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시경은 "다양한 삶을 보며 배운 점들이 많았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한편, '온앤오프' 종영 후 오는 6월 1일부터는 '벌거벗은 세계사'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