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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Save' 프로젝트로 개코와 만났다…막강 파급력 예고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127(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이 아메바컬쳐의 'Save' 프로젝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아메바컬쳐는 29일 "NCT 127이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는 'Save' 프로젝트 음원을 가창한다"라며 "곡명은 'Save'이며 메인 프로듀싱은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맡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메바컬쳐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Save' 프로젝트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선 물방울 속에 'NCT 127' 'SAVE'라고 적힌 메모리칩이 떠있는 모습이 담겼다. 숲 배경과 메모리칩의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글로벌 대세'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NCT 127이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사진 = 아메바컬쳐)
▲다이나믹듀오 개코(사진 = 아메바컬쳐)
NCT 127은 지난해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음악 방송과 주요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각종 음악 시상식 수상,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주 차트인 등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Save'의 메인 프로듀싱은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맡았다. 그동안 다양한 명곡을 만들어온 개코는 지난해 12월 아메바컬쳐가 제작한 엄정화의 '호피무늬 (Feat. 화사, DPR LIVE)'를 프로듀싱하며 또 한번 호평을 얻었다.

그만큼 개코와 NCT 127는 이번 신곡 'Save'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메바컬쳐의 'Save' 프로젝트 음원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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