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타는 청춘' 시즌1 종영…'라켓소년단', 환상 팀워크 인물관계도 발휘

▲라켓소년단(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라켓소년단(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불타는 청춘' 시즌1 종영하고 '라켓소년단' 2회가 90분 특별 편성됐다. '라켓소년단'은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하는 인물 관계도를 펼칠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SBS '라켓소년단' 2회에서는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이 치라는 배드민턴은 안 치고 '읍내 복수혈전'이라는 대형 사고를 친다.

극 중 윤해강(탕준상), 방윤담(손상연),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는 연습복을 맞춰 입고 읍내로 향한다. 나란히 길을 걷던 이들 앞에 한 무리의 학생들이 나타나 위협을 가하고, 평화롭던 읍내 거리는 일순 긴장감에 휩싸인다.

윤해강은 살벌한 눈빛을 내뿜으며 상대와 팽팽한 대치를 벌이고, 윤해강의 당찬 기세에 놀란 나우찬과 이용태는 '엄지 척'을 날리며 응원을 전한다.

▲'라켓소년단' 2회 스틸컷(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라켓소년단' 2회 스틸컷(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그런데 며칠 뒤 윤해강과 나우찬, 이용태가 새빨간 피가 줄줄 흐르는 콧구멍을 틀어막은 채 풀이 죽어 앉아있는 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이들이 갑작스러운 전세 역전에 처한 이유는 무엇일지, 전국 봄철종별배드민턴 리그전을 앞두고 대형 사고를 치고 만 '라켓소년단'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라켓소년단' 4인방의 운명적 만남을 의미하는 새로운 버전의 포스터 또한 공개됐다. 윤해강이 나 홀로 야구복을 입은 채 중앙에 서 있던 이전 버전과 달리,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멤버들과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라켓소년단' 2회는 첫 회와 마찬가지로 90분 특별 확대 편성됐으며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