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튼 출근' 김아름 타이어 회사 직장인(사진제공=MBC )
방탄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한국타이어 김아름 디자이너의 판교 밥벌이가 '아무튼 출근'에서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한국타이어에 출근하는 타이어 디자이너 김아름의 공상 과학 같은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름은 끝없는 아이디어 회의, 미세한 수정을 거듭 반복하며 타이어 패턴을 디자인하는 디테일의 끝을 보여준다. 그는 "아이디어는 무조건 밖으로 꺼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며 온종일 바쁘게 스케치하고,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해야 하는 디자이너의 숙명을 보여준다.
김아름은 시중에 판매되는 타이어부터 3~40년 뒤 미래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모빌리티의 오늘과 내일을 책임지는 눈부신 직장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판교 MZ 세대인 김아름은 최신식 IOT 시스템부터 런드리 서비스, 개인용 퀵보드까지 혁신적인 기술들을 이용해 삶의 질을 높인다. 전통적인 타이어 회사의 고정관념을 깬, 판교의 트랜디한 사옥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광활한 사무실 전경과 루프탑 카페를 방불케 하는 옥상 등 한국타이어 트렌디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