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금새록(사진제공=SBS)
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 후임 금새록이 채소만 가득 들어간 샌드위치를 보고 당황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수제 햄과 다양한 재료들로 비가열 샌드위치 8종을 선보인 ‘샌드위치집’에서는 백종원이 사장님이 연구한 샌드위치를 지켜보더니 “샌드위치 안에 햄만 가득 넣어보자”라는 파격 제안을 했다.
사장님과 조부장은 샌드위치에 햄만 가득 들어간 일명 ‘고미샌드위치’를 만들었고, 이어 채소만 가득 들어간 ‘야미샌드위치’까지 만들며 시그니처 메뉴 탄생을 예고했다.
반면, 이를 지켜보던 2MC는 “저게 맛있을까?”라며 파격적인 샌드위치 비주얼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샌드위치 시식을 앞둔 MC 금새록은 채소만 가득 들어간 샌드위치를 들고 ”요거는 뭐야...“라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