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굿바이 이광수', 런닝맨 눈물 바다 예고

▲이광수 런닝맨 하차(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광수 런닝맨 하차(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광수의 하차 전 마지막 '런닝맨'이 예고됐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재석 세 끼'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벌칙은 음식을 만들면서 사용한 모든 식기구 설거지하기로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이 벌칙자로 선정됐다.

지석진은 설거지를 하던 중 "이게 광수 마지막 벌칙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녹화가 이광수의 마지막 녹화라는 것을 인지한 세 사람은 말 없이 설거지에 집중했다.

이어 이광수가 하차 전 마지막 '런닝맨' 예고가 이어졌다. 이광수는 멤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목이 메어 읽지 못했고, 눈시울이 붉어진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의 모습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11년 전 26세의 나이로 '런닝맨'에 출연하기 시작했던 이광수는 30대 후반이 됐다면서 긴 세월 '런닝맨'과 성장한 이광수를 설명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