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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진혁, 나이 8세 동생 BAP 영재 다이어트 트레이너 자청…제2의 김종국

▲BAP 영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BAP 영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최진혁이 나이 8세 동생 BAP 출신 배우 영재의 트레이너를 자청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최진혁이 조각 같은 몸매와 대비되는 엉뚱한 운동법을 'BAP 출신 배우' 영재에게 가르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진혁의 집에서 울려 퍼지는 격한 신음 소리로 시작됐다. 알고 보니 새 KBS 드라마 '경찰대학'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는 절친 동생 영재의 벌크업을 도우려 최진혁이 자신의 집으로 영재를 초대한 것.

자신의 '홈짐'에서 최진혁은 저질 체력 영재에게 진혁은 쉴 틈 없는 스파르타식 수업을 이어갔다. 최진혁은 "아픈 걸 즐겨야 한다", "아프니까 근육이다"라는 잔소리 폭격은 물론, 폭풍 명언으로 김종국을 떠오르게 했다. 특히 진혁은 본인이 시범조차 보이지 않고 입만 쉼 없이 움직이는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최진혁은 반려견 '몽실이'의 건강을 위해 운동에 도전했다. 하지만 진혁은 조금 전 영재에게 독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몽실이의 애교에 무장해제 돼 끊임없이 간식을 주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팔불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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