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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특전사 박준우(박군) '강철부대' 탈락팀…SSU vs 707 결승 진출팀 다음주 예고

▲'강철부대' 결승 진출팀 특전사 탈락(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결승 진출팀 특전사 탈락(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박준우(박군)와 특전사가 '강철부대' 탈락팀이 됐다. SSU와 707 중 결승 진출팀이 어디일지 다음주 예고가 기대감을 높였다.

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특전사의 4강 토너먼트 '서울함 탈환작전'이 펼쳐졌다. 양 팀은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보여주면서 신속하게 미션을 마무리했다.

승부는 2분 3초 차이로 정해졌다. UDT가 정종현, 육준서 등의 활약으로 8분 26초 만에 작전을 마쳤다. 특전사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정태균은 "특전사가 약한 것이 아니다. 내가 졌을 뿐이다"라고 말했고, 박준우는 "부족한 팀장과 함께 끝까지 싸워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전역한 후 특전사가 그리웠는데 '강철부대'를 통해 특전사를 다시 맛보게 해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철부대' 결승 진출팀(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결승 진출팀(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SSU와 707의 4강 토너먼트 '1000kg' 미션의 정체는 최전방 보급작전이었다. 최전방 보급작전은 사낭 100개를 군용 트럭에 적재해 1.5km 거리에 있는 보급 포인트까지 트럭을 밀어야 하는 것이었다. 포인트에서 추가 보급품을 획득해 출발 지점으로 먼저 복귀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SSU와 707은 상대를 의식하지 않는다면서 결승 진출을 자신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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