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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여름의 끝, 멕시코 중부고원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타오르는 여름 햇빛이 내리쬐는 고원 지대, 멕시코 중부를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그림 같은 사계의 풍경들이 펼쳐지는 고원으로 떠나본다.

태양과 정열의 나라, 멕시코(Mexico)로 간다. 광활하고 높은 고원 지대로 이루어진 멕시코 중부로 떠나는 여행. 시작은 수도 멕시코시티(Mexico City)의 심장부, 소칼로 광장(Zocalo Square). 그곳에서 멕시코 역사의 한 부분을 느껴본다. 다음은 수상 마을 소치밀코(Xochimilco)로 향한다. 인공섬을 운하로 연결한 이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물 위에 떠 있는 밭, 치남파스(Chinampas)에서 다양한 화초를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혜를 배워본다. 다음 여정은 우아스카 데 오캄포(Huasca de Ocampo). 해발 고도 약 2,600m의 페냐 델 아이레(Pena Del Aire)의 아찔한 비경을 감상해보고, 집라인을 타고 멕시코의 13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프리스마스 바살티코스(Prismas Basalticos)의 풍경에 빠져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오아하카(Oaxaca)의 후아레스 시장(Juarez Market)과 11월 20일 시장(20th November Market)은 멕시코의 다양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곳. 특히 11월 20일 시장에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 있다는데,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뜨거운 여름 하늘 끝에서 마주한 에메랄드빛 호수, 이에르베 엘 아구아(Hierve el Agua)에 발을 담가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시우다드 바예스(Ciudad Valles)의 타물 폭포(Tamul Waterfall). 높이 약 105m의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하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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