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이탈리아(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낭만이 가득한 나라 이탈리아를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화려한 나라 이탈리아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탈리아(사진제공=KBS 1TV)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멋이 공존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밀라노. 그 중심에 있는 화려하고 웅장한 밀라노 대성당을 만난다. 라틴어로 ‘계속해서 오라’라는 뜻의 베네치아는 운하사이에 조성된 아름다운 물의 도시다. 이곳에서 전통과 문화를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탈리아(사진제공=KBS 1TV)
프랑스와 국경이 맞닿은 곳, 발레다오스타에는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산맥이 펼쳐져 있다. 그중 최고봉인 몽블랑을 만난다. 몽블랑 남쪽 기슭에 위치한 마을 쿠르마유르. 알프스산맥의 영향으로 초여름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3천 미터 산 위의 만년설을 트레킹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탈리아(사진제공=KBS 1TV)
영화 '뉴문'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몬테풀차노는 이미 고급 와인 생산지로 이름난 곳이다. 이곳 사람들의 자랑인 와인을 오감으로 즐겨볼 수 있다. 이탈리아 남부의 숨은 보석, 마테라. 마테라는 2019년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된 삶의 흔적이 오랜 세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인류 최초의 거주지와 영화 촬영 현장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