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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ㆍ차민석ㆍ이원석, 대한민국 농구 루키 3인방 '뭉쳐야 쏜다' 다음주 스페셜 코치 출연 예고

▲'뭉쳐야 쏜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쏜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의 스테판 커리 이현중, 차세대 포워드 차민석, 연세대 농구부 이원석이 '뭉쳐야 쏜다'에 스페셜 코치로 출연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어게인 농구대잔치'에 참가를 결정한 상암 불낙스가 첫 공식 경기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 펼쳐진 예고에서는 대회까지 일주일 남은 가운데, 상암 불낙스의 마지막 훈련을 책임질 스페셜 트레이닝 코치진으로 대한민국 농구 루키 3인방을 소개했다. 한국판 스테판 커리로 불리는 이현중, 서울 삼성 썬더스 포워드 차민석, 연세대학교 농구부 이원석이 소개됐다.

루키 3인방과의 특별 훈련에 이어 공식 경기 2연승을 노리는 '상암불낙스'의 모습이 예고됐다. 특히 클린 3점슛, 스틸 시도 등 이동국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뭉쳐야 쏜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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