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서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 3개 시장에서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전통시장을 알리는 데 핫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박서진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유튜브 채널 '시장의 소리' 스트리밍을 통해 안동의 특산물을 직접 소개했다.
먼저 15일 안동구시장을 찾은 박서진은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찜닭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생방송 내내 거대한 '팬덤'을 이끌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박서진(사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17일에는 안동북문시장에서 장아찌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날 야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박서진은 전통시장의 정겹고 활기찬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눈길을 모았다. 마지막 날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 1400명, 유튜브 스트리밍 1100명의 동시 접속을 이끌며 3일간의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박서진은 평소에도 의미 있는 지역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생방송에 함께 한 팬들은 "지금 박서진이 먹고 있는 고기로 주문하고 싶다", "박서진을 3일 내내 만나니 너무 반갑다", "전통시장 살리는 박서진을 응원한다" 등 가수 박서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그의 바람직한 행보에도 박수를 보냈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닻별가'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활동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