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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나이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과 장인 장모 위한 목포 투어 "저한테 다 맡기세요!"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장인, 장모를 위해 목포 투어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부부가 장인, 장모와 함께 목포로 여행을 떠난다.

여름맞이 효도여행을 떠나기로 한 양준혁 내외는 미리 장인, 장모의 취향을 입수하고 세심하게 여행 계획을 세웠다. 완벽하게 준비를 끝마치고 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양준혁은 장인 장모가 도착하자 "저한테 다 맡기세요!"라며 듬직한 사위의 모습을 뽐냈다.

양준혁 부부와 장인 장모는 녹색 추리닝으로 패밀리 룩을 맞춰 입고 여행에 나선다. 한편, 이날 양준혁이 짠 여행 코스에는 특별한 목적도 숨겨져 있다.

앞서 장인, 장모의 신혼여행 사진 따라잡기 이벤트를 했던 양준혁은 당시 사진 속 무표정한 두 분의 모습이 안타까워 새로운 인생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이에 양준혁이 레트로 콘셉트로 준비한 첫 번째 코스에 장인, 장모 모두 만족하며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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