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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나이 42세 반전 귀요미…이광수 '런닝맨' 하차 후 첫 게스트

▲한채영 '런닝맨'(사진제공=SBS)
▲한채영 '런닝맨'(사진제공=SBS)

이광수 하차 이후 첫 '런닝맨' 게스트로 나온 배우 한채영이 나이 42세 귀요미 매력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한채영과 허영지가 게스트로 함께한 '쾌걸남녀 바캉스'로 꾸며졌다.

이날 진행된 '쾌걸남녀 바캉스'는 조금 이른 바캉스를 떠나는 '런닝맨'과 한채영, 허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은 한채영의 등장에 "실물은 처음 본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그런데 지석진은 반가운 마음에 '바비인형'이라는 별명 대신 전혀 다른 별명을 이야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채영은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시작부터 뻣뻣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반전 예능감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는 다르게 뭔가 허전한 춤사위에 멤버들은 "이게 뭐냐? 엄청난 춤이 나오는 줄 알았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한채영은 가만히 있던 멤버의 이름표를 갑자기 뜯는 돌발행동까지 벌이며 예능 베테랑 '런닝맨'을 당황시켰다. 예측불허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한채영의 행동에 멤버들은 연신 "귀엽다"를 외치며 한채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채영 역시 "요즘엔 귀엽단 말이 좋다"라며 본인의 새로운 별명에 만족해했다.

초면인 한채영에게 알 수 없는 별명 언급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지석진은 "반말할까, 존댓말 할까"라고 질문하며 둘 사이의 거리를 좁혀보려고 했다. 그런데 한채영은 예상 밖의 대답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2007년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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