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마이웨이' 예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옥주가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연을 예고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마리아의 할아버지, 가족, 한국행 결정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개그우먼 이옥주 편의 예고가 공개됐다. 1988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1969년생 개그우먼 이옥주는 토마스 가슬러 씨와 결혼해 미국으로 이민, 자녀들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

이옥주는 미국에서 백신을 맞고 한국에 들어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타다큐 마이웨이' 촬영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 방송국 3사를 누비며 각종 상을 받았던 과거를 전한다.

또 개그맨 후배 정선희, 김지선를 만나 "신인으로 다시 데뷔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며 "남편한테 헤어지자고 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옥주가 출연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4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