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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ㆍ장동선이 전하는 메타버스가 만드는 미래(미래수업)

▲'미래수업'(사진제공=tvN)
▲'미래수업'(사진제공=tvN)
유니티 코리아 김범주 본부장과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메타버스가 만드는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미래수업' 23회에서는 ‘넥스트 플랫폼, 메타버스 시대의 생존법’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실시간 3D 콘텐츠 개발 플랫폼 기업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한국지사, 유니티 코리아 김범주 본부장과 세계적인 과학 연구 기관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출신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미래수업'(사진제공=tvN)
▲'미래수업'(사진제공=tvN)
김범주 본부장은 메타버스의 개념, 메타버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메타버스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기업들의 패권 전쟁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가상현실에서 ‘부캐’인 아바타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게임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 매매와 같은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고, 나아가 정치, 사회, 문화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메타버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짚어준다. 이날 새롭게 패널로 출연한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MZ세대답게 메타버스 경험담을 공유하며 이목을 모았다.

장동선 박사는 메타버스 기술과 뇌과학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방법론으로서 가상현실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 디지털 세상 속 새로운 자아의 긍정적인 측면과 더불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에 진짜 나는 누구이며,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에 관한 인사이트도 제시하며 유익함을 더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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